학술지 초록

기독교교육논총 61집

작성자
son0925
작성일
2020-04-19 00: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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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Teachers in Tense Situation: Performative Dialogue Stimulating Normative Professionalism

K.H. (Ina) ter Avest (Professor,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e second half of the previous century the composition of the teacher population and the composition of the pupil – and parent population – in the Netherlands gives rise to the name change ‘age of secularisation’ to ‘age of pluralisation’. In previous centuries the (religious or secular) worldview identity of the parents and the educational philosophy of the school were attuned to each other, and merged into a mono-cultural perspective on the identity development of pupils. The basis for both – the upbringing by the parents and the socialisation in the family on the one hand, and the teachers’ efforts to enculturate the students at the school on the other – was a similar life orientation. The school choice of the parents was predetermined by their commitment to a particular (religious) worldview, very often inspired by Christianity. The religious identity of their children developed in a clear-cut context. However, in contemporary society plurality dominates, at home and at the school, both in case of the parents and the teachers. A direct relationship with a community of like-minded believers is no longer decisive for parents with varying cultural and religious backgrounds. Instead, a good feeling upon entering the schoolyard or the school building is a convincing argument in the process of school choice. The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of teachers and the religious identity development of children takes place in a plural context. Our question is: what does this mean for the normative professionalism of the teacher? To answer this research question we make use of the resources of the Dialogical Self Theory (DST) with its core concepts of ‘voice’ and ‘positioning’. After presenting the Dutch dual education system (with public and denominational schools) we provide a lively description of a Dutch classroom situation occurring in a public school, as 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eacher. The focus in this description is on performative dialogue as a ‘disruptive moment’ and on its potential for the hyphenated religious identity development of teachers, which makes up a part of their normative professionalism.

Keywords: Life orientation, Identity development, Dialogical self theory, Performative dialogue

긴장의 시대 속에서 규범적 전문주의를 촉진하는 기독교교사의 수행적 대화에 관한 연구

이나 텔 아베스트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교수/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20세기 중반부터 교사, 학생, 그리고 가족의 구성은 세속화 시대와 다원주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더 이른 시기에 부모의 종교적이고 혹은 세속적인 세계관 그리고 학교의 교육 철학은 서로의 차이를 조율하며 학생의 정체성 발달에 대한 일원화된 관점으로 결합되었다. 양 쪽 모두 부모의 가족 내의 사회화와 양육 방식 그리고 교사의 학교에서의 문화화의 노력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부모의 학교 선택은 특별한 종교적 세계관에 대한 헌식으로 결정되었고, 종종 기독교에 대한 감흥과도 같다. 학생들의 종교적 정체성도 분명한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그러나 최근에 가정과 학교에서 다문화성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도적이다. 신앙 공동체와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부모에게 익숙한 학교의 건물과 분위기는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이다. 교사의 전문적인 정체성과 학생의 종교적 정체성은 다원적인 환경에서 발전한다. 우리의 질문은 교사의 규범적 전문주의가 의미하는 바이다.

주제어: 삶의 지향점, 정체성 발달, 대화적 자기 이론, 수행적 대화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Schools to Educate for Living Faith

Thomas Groome (Professor, Boston College, U.S.A.)
thomas.groome@bc.edu

Abstract
The central proposal of this essay is that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schools is to educate for living faith and not simply for instruction about Catholic or other religious traditions. For long this claim was taken for granted. Now, however, and for various reasons, there is growing sentiment that formation in faith is exclusively the work of family and parish, whereas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schools is to proceed solely as an academic discipline, teaching religion as one might teach mathematics or science or any other subject. This essay proposes that we resist this diminution of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schools (hereafter RECS) and precisely to honor the nature, purpose, and ways of knowing that are inherent to Christian faith, and likewise to reflect the Christian intellectual tradition.

Keywords: Religious education, Living faith, Instruction, Religious tradition, Diminution, Catholic schools

생동하는 신앙 교육을 위한 가톨릭 학교의 종교교육에 관한 연구

토마스 그룸 (보스턴대학/교수/미국)

이 연구의 핵심은 가톨릭계 학교에서 생동하는 신앙을 가르치는 종교교육으로 그것은 단순히 종교와 신앙의 전통을 전수하는 그러한 형태의 수업과는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종교교육의 형태는 가정과 교구에서는 배타적인 형태의 신앙으로 그 교육적 과업이 제한되어 왔다. 반면에 가톨릭 학교의 종교교육은 수학교과 혹은 과학교과와 같이 단지 학문 원리로 종교교육이 수행되어 왔다. 이 논문은 최근 현대 사회 속에서 가톨릭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종교교육의 축소에 주목하면서, 기독교의 신앙과 기독교의 지적 전통이 본래적으로 지니고 있은 본질, 목적, 앎의 양식을 촉진하는 종교교육의 근간을 제안함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주제어: 종교교육, 생동하는 신앙, 수업, 종교적 전통, 가톨릭계 학교

Religious Education Teacher between Biography, Habitus and Power: Professional Ethical Perspectives

Bernhard Grümme (Professor, Universität Bochum, Germany)
Bernhard.Gruemme@rub.de

Abstract
This study mark a high complexity of the field, which is further enhanced by the fact, that these discussions are transposed into religious education and professionalism research relating to religious education teachers. It seriously considers very unique semantics and practice of leadership emerge then, crosswise and as a background to the educational hermeneutics. Obviously, besides didactic implications, professional ethical implications in an elementary sense are also at play here. The researcher will proceed in four steps: Firstly, I examine aspects of professionalism theory, into which, secondly, professional ethical considerations are entered in their significance for the topic of leadership, then deepen this through discourse-theoretical considerations before finally, fourthly, perspectives are opened up.

Keywords: Complexity, Religious education, Professionalism research, Educational hermeneutics, Discourse-theoretical consid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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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육 교사의 삶, 성품, 그리고 역량에 대한 연구: 전문적 윤리 관점을 중심으로

베른하트 그륌 (보쿰대학교/교수/독일)

이 연구는 교육의 실천에서 발견되는 고도의 복합성에 주목한다. 이것은 종교교육과 전문연구의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영역이다. 특히 종교교육 교사들에게 중요한 부분이 된다. 특히, 교육적 해석학의 배경으로 지도력의 해석학적 실천의 의미를 이 연구는 신중하게 고려한다. 변증법적 함의와 함께 전문적 윤리의 적용은 기본적인 의미에서 중요한 논증의 축을 형성한다. 연구자는 네 가지 단계로 연구의 주제에 접근한다. 첫째, 전문적 이론의 다층을 조명하는 것이다. 둘째, 전문적인 윤리의 고증이 지도력 주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담론-이론의 검증 과정을 통해 이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넷째, 이러한 해석학적 관점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주제어: 복합성, 종교교육, 전문연구, 교육적 해석학, 담론-이론 검증과정

The Implication of Bandura’s Vicarious Reinforcement in Observational Learning for Christian Education

Jongmin Lee(Assistant Professor, Chongshin University)
joyezra@chongshin.ac.kr

Abstract
This study reviews Bandura’s vicarious reinforcement in observational learning process and implies this concept into Christian education in terms of spiritual role modeling. The first part of this study answers three questions: “what is vicarious reinforcement?” “how does vicarious reinforcement take place in observational learning?” and “how does vicarious reinforcement affect observer’s behavior change?” Bandura conceptualizes the learning process with observational learning and imitative or non-imitative performance. Based on this concept, Bandura define the roles of vicarious reinforcement in the four steps of observational learning process: attention, retention, motor reproduction, and motivational process. Also, the three effects of vicarious reinforcements are explained in the following categories: the observational learning effect, inhibitory or disinhibitory effects, and eliciting effect. Adapting the structure of observational learning theory in terms of the effect of vicarious reinforcement and the function of role models, the second part of this study examines the biblical concept of imitation of Christ and the modeling strategy of discipleship. Especially Paul’s spiritual role model serves as positive vicarious reinforcement for the Christian believers to perform the desired behaviors. Also, Paul’s condemnation serves as explicit negative vicarious reinforcement. Then, the last part of this study covers the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from observational learning and empirical studies in terms of spiritual role modeling to Christian education.

Keywords: Bandura, Vicarious reinforcement, Observational learning, Christian education, Spiritual role modeling, Imitation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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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학습에서의 반두라 대리강화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함의

이종민(총신대학교/조교수)

이 논문은 관찰학습에서 나타나고 있는 반두라의 대리강화에 대한 이론과 효과들을 살펴보고, 그 개념을 기독교교육에서 행해지고 있는 영적 롤 모델링 전략에 적용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먼저 반두라가 소개하고 있는 대리강화란 무엇이며, 관찰학습에서 대리강화가 어떻게 발생하는가 그리고 대리강화가 관찰자의 행동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특별히 반두라는 관찰학습과 모방 혹은 반모방 행동 안에서 일어나는 학습과정에 대하여 개념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반두라는 관찰학습에서 일어나는 대리강화의 과정을 4단계(집중, 기억, 행동재생, 그리고 동기화)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리강화의 효과에 대해 3가지(관찰학습효과, 억제-탈억제효과, 유발효과)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반두라의 대리강화 이론과 그 효과를 바탕으로 하여 기독교교육에서 논의되고 있는 예수님 닮아가기 혹은 제자훈련 안에서의 영적 롤 모델링 전략을 재평가했다. 특별히 성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방에 대한 개념을 반두라의 대리강화 이론과 비교하면서 재해석하였고, 사도 바울이 제시하고 있는 영적 롤 모델의 역할을 대리강화의 효과라는 차원에서 재점검했다. 그 결과 2가지 차원에서의 영적 롤 모델 전략을 발견하였다. 즉 바울의 영적 롤 모델 역할은 긍정적인 차원에서 대리강화로써 신자로 하여금 기대되는 행동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본보기가 된다. 반면에 바울의 명령은 신자들에게 명확한 탈억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차원에서의 대리강화로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찰학습에 대한 연구들과 성경적 영적 롤 모델링 전략을 서로 연관시킴으로써 반두라의 대리강화가 기독교교육에 미칠 가능성을 함의하였다.

주제어: 반두라 대리강화 관찰학습 , 기독교교육, 영적 롤 모델, 예수님 닮기

Creating Change in the Ecology of Religious Education for Overcoming Racism

Moon Son (Lecturer, Yonsei University)
sm0925@yonsei.ac.kr

Abstract
This study reflects the regional context of Northeast Asian countries embodied in US-North Korean nuclear tension. The researcher uses the methodological inquiry of practical theology to analyze the political affairs and intertwine with religious education. The ecology of religious education to dismantle the threat of ethnic and racial discrimination such as white supremacy supports a shared pedagogy between students and their teachers in the narrative of Jesus to challenge all forms of oppression as the democratic presence of God.

Keywords: Northeast asian countries, North korean nuclear tension, Ecology of religious education, White supremacy, Shared pedag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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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 극복을 위한 종교교육 생태의 창조적 변화에 관한 연구

손 문 (연세대학교/강사)

이 연구는 동북아 국가의 지역적 쟁점을 성찰한다. 특히,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대외정책의 기조에서 연구가 시작되는 동기를 탐구한다. 연구자는 주된 연구방법으로 탐구에 기초한 실천신학의 방법론을 사용한다. 이 분석은 정치적 쟁점과 종교교육의 복합적인 관계를 연결하는 접근을 선호한다. 여기서 복합적인 관계란 정치학의 사회과학적 전제와 종교교육의 규범적 가치를 학제간 대화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관점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교교육의 생태는 백인 우월성에 관한 인류학적이며 인종적인 차별의 위협을 무력화하는 교육적 목적을 지향한다. 특히 연구자는 학습자와 교사의 공유적 페다고지를 지지하며, 하나님의 민주적 임재라는 관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억압의 환경에 도전하는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연구의 목적을 실행한다.

주제어: 동북아, 북핵위협, 종교교육의 환경, 백인우월성, 공유적 페다고지

The Trinitarian Principles of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the Reaction of Neo-Orthodox Theology against Postmodern
Challenges

Seong-Hun Choi(Assistant Professor, Hansei University)
schoi@hansei.ac.kr

Abstract
This study analyzes the Trinitarian principles of Christian education through the neo-orthodox theology of Karl Barth, Reinhold Niebuhr, and Paul Tillich in the current era of postmodernism. Both neo-orthodoxy and postmodernism react against the epistemological ideals of modernity. Postmodernism is based on a limited human point of view, and thus becomes a captive to its own subjectivity, producing two main characteristics - pluralism and relativism. Since neo-orthodoxy appeared as a reaction against human-centered modernity, critical analysis of neo-orthodox theology can give insights to cope with the challenges of postmodernism in Christian education today. Thus, this study bases its argument critically on the thoughts of neo-orthodox theologians such as Karl Barth, Reinhold Niebuhr, and Paul Tillich, since they responded to the challenges of enlightenment through rediscovering fundamental theological principles. First of all, this study examined the meaning of God’s creation and the fall and provided the principle of theistic relativism. Secondly, this study explored educational insights from Jesus’ crucifixion, through His work of redemption, liberation, and restoration and suggests an incarnated relationship building. Thirdly, the study analyzed the caring and comforting work of the Holy Spirit and emphasized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at heals corrupted human reason and enables loving relationships.

Keywords: The theology of trinity, Principles of Christian education, Postmodernism, Neo-orthodoxy, Karl barth, Reinhold niebuhr, Paul Til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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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의 삼위일체적 원리 –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신정통주의의 대응을 기반으로

최성훈(한세대학교/조교수)

본 연구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교육의 삼위일체적 원리를 칼 바르트,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의 신정통주의 신학을 통해 조명하였다. 신정통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양자는 모두 모더니즘의 인식론적 인식에 대항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인간의 유한한 관점에 기반함으로써 자신의 주관성에 갇혀서 다원주의와 상대주의를 양산한 데 비하여 신정통주의는 인간중심의 모더니즘에 대항하여 일어났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교육이 기반으로 삼아야 할 원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 논점을 칼 바르트,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 등 기본적인 신학적 원리를 통해 모더니즘에 대항한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데에 두었다. 첫째, 본 연구는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 사건을 유신론적 상대주의의 관점에서 조명하였고,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구속, 해방, 회복의 관점에서 조명하여 교육의 실천에 있어서 성육화된 관계 형성으로 연계하였으며, 셋째, 성령의 돌봄과 위로 사역을 통해 인간 이성의 한계를 극복(치유)하고 사랑의 관계를 수립하는 가교로서 조명하였다.

주제어: 삼위일체신학, 기독교교육의 원리, 포스트모더니즘, 신정통주의, 칼 바르트,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

The Change of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through Development of Bible-Based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Min-Jung Kim(Assistant Professor, Anyang University)
edumin@anyang.ac.k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velopment of language education of Christian early childhood education by exploring the change of pre-Christian preschool teachers through the development of biblical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Interviews, surveys, action plans, and reflections of 19 Christian education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development of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children based on the language of early childhood language, were conducted from September 3 to December 28, 2018.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portfolio. By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the key categories were derived and categorized. For the objectification of data analysis and interpretation, two thematic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specialists were identified. As a result, the preparatory Christian teacher experience for the development of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young children was categorized into cognitive change, personality change and practical change. First, through the development of bible-based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have brought cognitive changes as ‘processes not outcomes’, ‘integration not separation’, ‘living non-curriculum’ and ‘meaning not effect’. In developing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young children,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xperienced a cognitive change in the ‘process of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rather than the developmental achievements and results of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integration of listening-speaking-reading-writing’, not the separation of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They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informal language education in kindergarten life’, as well as teacher-centered formal language education. In addition, they have made a cognitive change that ‘child-centered meaningful language education experience’ is more important than the effectiveness of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Second, in developing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young children,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showed personality changes as ‘confident teachers’, ‘professional teachers’, and ‘teachers with reflective thoughts and attitudes’. Finally, in developing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young children,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recognized the power of positive language and practiced it to form habits of using the right language and to link Christian education with early childhood education. Through the development of bible-base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for young children,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are equipped with the heart attitude and enthusiasm required to become true early childhood teachers for young children in unpredictable educational conditions and rapidly changing educational realities. Teacher efficacy has improved.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various teacher education programs linking Christian education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will be continuously and systematically implemented.

Keywords: Christia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Bible-based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activities,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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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 개발을 통한 기독 예비 유아 교사의 변화

김민정(안양대학교/조교수)

본 연구는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 개발을 통한 기독 예비 유아교사의 변화를 탐구하여 기독유아교육의 언어교육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아 언어 교육의 세부 주제인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 개발’에 참여한 기독교교육과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3일 ~ 12월 28일 동안 면담, 설문조사, 활동계획안, 성찰이 담긴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핵심 범주를 도출하고 이를 범주화 하였다. 자료 분석 및 해석의 객관화를 위해 신학 및 유아교육 전문가 2인의 동료 확인을 거쳤다. 연구 결과,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 개발에 대한 기독 예비 유아교사 경험은 인지적 변화, 인성적 변화, 실천적 변화로 범주화하였다. 첫째,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을 개발하면서 기독 예비 유아교사는 유아 언어교육의 발달적 성취와 결과보다는 ‘언어교육활동의 과정’의 인지적 변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유아 언어 교육 영역의 분리가 아닌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통합’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기독 예비 유아교사는 교사중심의 형식적 언어교육과 더불어 ‘유치원 생활 속의 비형식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유아 언어 교육의 효과성 검증보다는 ‘유아 중심의 의미 있는 언어교육 경험’이 중요하다는 인지적 변화가 이루어졌다. 둘째,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을 개발하면서 기독 예비 유아 교사는 ‘자신감 있는 교사’, ‘전문성 있는 교사’, ‘반성적 사고와 태도를 가진 교사’로서 인성적 변화를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을 개발하면서 기독 예비 유아 교사는 ‘긍정 언어의 힘’을 인식하였고, ‘바른 언어 사용 습관’ 형성과 ‘기독교 교육과 유아교육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실천적 변화가 있었다.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교육 활동 개발을 통해 기독 예비 유아교사는 예측할 수 없는 교육 상황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유아를 위한 진정한 유아 교사가 되기 위한 마음 자세와 교사로서 요구되는 열정의 자질을 함양하게 되어 교사 효능감이 증진되었다 . 향후,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이 연계된 다양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주제어: 기독 예비 유아 교사, 성경에 기초한 유아 언어 교육 활동, 유아 언어 교육

Model Design and Proposal for the Development of a Learning Status Diagnostic Tool at a Christian University

Seong Ah Lee(Assistant Professor, Korean Bible University)
babyfish@bible.ac.kr
Kyoung Man Kwon(Ph.D Student, Korea University)
eliot@bible.ac.k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various factors that influence the academic life of students through a theoretical review. As a result of the analysis, sub-factors were derived to diagnose the factors. From the study’s findings, principles and models for developing learning status diagnosis tools were designed. The study first, based upon the competencies of university students, university life, students' low academic achievement, and academic probation studies, confirmed what factors affect student learning and from them derived a set of sub-factors. The setting dimension was divided into psychology, learning, and career factors, while also including a factor of faith for Christian university students. Next, in the draft model, sub-factors were constructed for each factor: faith maturity and faith training in the faith factor, positive thinking, emotion regulation, and self-esteem in the psychology factor,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learning motivation, and learning strategies in the learning factor, and career reflection, career exploration, career management, and career barriers in the career factor. By using the Delphi method, the final model of learning status diagnosis was confirmed. As a result, we completed the model comprised of nine sub-factors in four parts. A follow-up study should be conducted that examines learning status diagnosis tools development research.

Keywords: Academic achievement, Student on probation, Student of Christian university

기독교 대학에서의 학습 상황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모형 설계 및 제안

이성아(한국성서대학교/조교수)
권경만(고려대학교/박사과정)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들을 선행 연구를 통해 파악하고, 그 영역별 요인들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위요인을 도출하였다. 그 후, 설계 원리를 수립하고, 학습 상황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모형을 설계하는 연구이다. 우선 연구를 위해 대학생들의 역량, 대학생활 및 학업 저성취자 연구, 학사경고자 연구 등을 토대로 어떤 요인들이 학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특히 학업을 실패하도록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았으며, 그것들을 토대로 진단할 수 있게 하위요인들을 설정하였다. 선행 연구를 통해 설정된 영역은 심리적 차원, 학습적 차원, 진로적 차원으로 나누어졌고, 기독교 대학 학생들을 위해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기에, 신앙 영역 요인으로 설정하여 완성하였다. 그 후에는 각 영역별 하위요인을 구성하였는데, 초안 모형에서는 신앙영역 하위에 신앙성숙도와 신앙훈련, 심리영역 하위에 긍정적 사고, 정서 조절, 자아 존중감, 학습역역 하위에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동기, 학습전략, 마지막으로 진로영역 하위에 진로성찰, 진로탐색, 진로관리, 진로탐색장애의 요소로 구성하였다. 이후 기독교인이면서 교육학 박사로 대학 및 교육 관련 기관에 재직 중인 10명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델파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델파이를 위해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모형의 적합성, 모형을 이루는 영역, 그 하위의 요인 등에 대해 타당성을 검증하였는데, 그 결과, 초기 4개 영역 12개 하위영역이었던 모형은 하위 요인 기준으로 신앙훈련, 정서조절, 진로성찰의 하위요인이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러 삭제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4개 영역의 9개 요인, 즉 신앙-신앙성숙도, 심리-긍정적 사고, 자아 존중감, 학습-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동기, 학습전략, 진로-진로탐색, 진로관리, 진로탐색장애의 요인을 갖춘 모형으로 완성되었다 본 연구 대학생 . , 특히 기독교 대학의 학생들이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진단 도구 개발의 선행적 연구로, 설계 모형과 그 하위 영역, 요인 등을 제안하는 연구였다. 따라서 향후 본 모형을 토대로 기독교 대학의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개발 연구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주제어: 대학생 학업성취, 학사경고자, 기독교 대학생, 학습 상황

A Study on Theological Students’ Percep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Jun-Sub Im
(Senior Researcher, Sarang Education Institute in Sarang Church)
biosub1020@gmail.com
Young-Ju Ham
(Assistant Professor, Chongshin University)
yjham@chongshin.ac.kr

Abstract
Rapidly developing modern science &technology have a profound impact on Christians and pastoral work. Recentl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has induced lots of discussions in the field of church and theolog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in many ways. Nevertheless, there is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on how the AI would affect church and pastoral work. This study examined and analyzed the theological students’ perception of AI.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perception of seven sub-areas of 220 male and female theological students at major seminaries in Korea. The seven subareas were including the degree of interest in AI, social influence, AI’s alternative influence, and AI’s church influence. The results showed that theological students generally agree with the academic relevance of AI or the need for education on AI. However, it presented a low perception of the impact of AI on the church. Such recognition may reflect the following belief. Students are aware that the AI is a necessary and important part of social and general education, but at the same time, they think the AI may not significantly threaten the church. Therefore, we suggest that considering a response of Christian education to raise the perception of theological students of AI, courses related to science and technology should be organized in the curriculum of seminaries at various level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hristian worldview.

Keywords: Artificial intelligence, Perception of theological students, A study of perception, Christian education, Science & theolog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한글 초록

인공지능에 대한 신학생들의 인식 연구와 기독교교육학적 의의

임준섭(사랑의교회 교육연구소/선임연구원)
함영주(총신대학교/조교수)

현대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그리스도인과 목회 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대두된 제4차 산업 혁명은 교회와 신학 분야에서 다양한 토론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인공 지능(AI)은 각계각층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가 어떻게 교회와 목회 현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양적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진은 신학생들의 AI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후, 그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의의를 고찰했다. 한국의 주요 신학교에 재학 중인 220 명의 남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7 개 하위 영역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했으며, 7 개의 하위 영역에는 AI에 대한 관심도, 사회적 영향력, AI의 대안적 영향 및 AI의 교회에 대한 영향력 등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신학생들은 AI의 학문적 관련성 또는 AI 교육의 필요성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으나, 교회에 대한 AI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식도를 보였다. 이같이 낮은 인식도는 신학생들이 AI가 일반 사회나 교육에는 필수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하지만, 반면 AI가 교회를 크게 위협하거나 지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그들의 신념을 나타낸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AI에 대한 신학생들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기독교교육적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기독교세계관의 관점에서 과학 기술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신학교의 교과 과정에 여러 수준으로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주제어: 인공지능, 신학생의 인식도, 인식도 연구, 기독교교육, 과학과 신학, 4차 산업혁명

Towards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A Christian Educational Response to Multicultural Phenomenon in the South
Korean Context

Heejin Choi
(Ph.D. Student, University of Toronto)
heejin.choi@mail.utoronto.ca

Abstract
In South Korea which has become a multicultural society, ethnic and cultural others have suffered from discrimination against them and isolation from society. Multicultural policies and multicultural public education have simply focused on the assimilation of cultural others without providing opportunities to build a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Koreans and cultural others. Noting this reality, this paper proposes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as a prophetic and educational role of faith communities in society. Intercultural education, intercultural theology, Miroslav Volf's drama of embrace, and Sang-Jin Park's theory of the ecosystem of Christian education offer theoretical foundations for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these foundations, the paper discusses the definition and goal of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and argues for the roles of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to help Christians "SEE" the self, the other, and the community through self-reflection, embrace, and ecological transformation. As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pursues to nurture Christians to have a respectful and hospitable mindset toward cultural others, such education will help faith communities seek a multi-colored kingdom of God.

Keywords: Cultural others, Intercultural education, Multicultural education, Intercultural theology, Embrace, Ecosystem of Christian education, Intercultural Christian education

한글 초록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 한국의 다문화현상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응답

최희진(토론토대학교/박사과정)

다문화사회가 된 한국사회 속에서, 여전히 많은 인종적 및 문화적 타자들은 그들을 향한 차별과 사회로부터의 고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다문화교육은 한국인과 문화적 타자 사이의 상호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 않은 채 문화적 타자들을 사회적으로 동화시키는 데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현실에 주목하여, 본고는 신앙 공동체가 사회에서 교육적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을 제안한다.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의 이론적 토대는 상호문화교육, 상호문화신학, 미로슬라브 볼프의 포옹의 드라마, 그리고 박상진의 기독교교육 생태계 이론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이론적 기틀을 발판으로 본고는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의정의와 목표를 논하고,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이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자신과 타자, 그리고 공동체를 바라보며 자기성찰, 포용, 그리고 생태계적 변혁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주장한다.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은 기독교인들이 문화적 타자들을 향한 존경과 환대적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며, 이를 통해 신앙 공동체가 다양한 색깔을 가진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어: 문화적 타자, 상호문화교육, 다문화교육, 상호문화신학, 포용, 기독교교육 생태계, 상호문화적 기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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